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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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의뢰함으로써 두려움을 정복하라

예수께서는 당신께 오라고 우리를 초청하시며, 그분은 우리의 곤비한 어깨에서 무거운 짐들을 내려 주시고 우리에게 쉬운 그분의 멍에와 가벼운 그분의 짐을 올려놓으신다. 그분께서 우리를 초청하시는 길은 우리가 항상 그 안에서 걸었다면 결코 우리에게 아픔을 가져다주지 않았을 것이다. 그 길이 어렵고 가시밭길이 되는 것은 우리가 의무의 길에서 벗어날 때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가운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희생들은 빛과 평화와 행복의 길로 돌아가도록 하는 많은 계단일 따름이다. 의심과 두려움은 그것을 계속 품음으로써 자라나며, 우리가 그것들을 품으면 품을수록 그것들을 정복하기는 더 어려워진다. 모든 세상적 도움을 떠나가게 하고, 폭풍이 부는 바다에 빠져가는 제자들을 들어올리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그분의 손을 잡는 것이 안전하다.-교회증언 4권, 558 (1881). 2MCP 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