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보내는 권면

97/322

22장 부부 사이의 관계

결혼 관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의 거룩한 의식이요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의 보호를 받는 것으로 보는 이들은 이성의 명령에 지배될 것이다. CCh 133.1

예수님은 어느 계급의 사람에게도 독신 생활을 강요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신성한 결혼 관계를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그것을 고상하게 하고 그 본래의 신성성을 회복하러 오셨다. 예수께서는 거룩하고 이타적인 사랑이 지배하는 가족 관계를 기쁨으로 바라보신다. CCh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