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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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품성의 특성을 일깨움

주께서는 우리를 이기심에서부터 구해내시고 그의 품성의 특성 곧 인자함과 동정과 사랑을 우리 속에 계발시키기 위하여 남녀들에게 고난과 재난을 허락하신다. CS 23.1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로 그리스도께서 나타내신 것과 같은 부드러운 인자함을 나타내라고 요구하실 때 가장 감동적인 호소를 한다. 그는 간고를 많이 겪었고 질고를 아시는 분이었다. 그는 자기 자신의 피로 사신 남녀들을 사랑하신다. 그래서 그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 RH, 1906.9.13. CS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