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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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때

이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의 삶에서의 우리의 적합성을 결정하기 위한 시험 중에 처해 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품성에 이기심의 때가 묻어 있는 자는 아무도 하늘에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일시적인 소유를 위탁하심으로 우리가 이것들을 사용하는 것을 보아서 영원한 부를 우리에게 맡기실 수 있는지의 여부를 시험하신다. ― RH, 1893.5.16. CS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