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께 조화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의무를 대신하지 못한다. 매우 자주 간절히 드려진 기도라도 결코 십일조 대신으로 하나님께 가납되지는 못할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빚을 갚지 못할 것이다. ―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48(영문). CS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