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감사를 나타내는 유일한 방법
주님은 우리의 예물을 필요로 하시지 않으신다. 우리는 우리의 예물로 주님을 부요하게 할 수 없다. 시인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사오니 주의 것에서 우리가 주께 드리나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베푸신 자비에 대한 우리의 감사를, 남에게 자비를 베풀되 자아 희생적 노력으로 나타내라고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감사와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는 다른 길을 만들지 않으셨다. ― RH, 1887.12.6. CS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