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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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부족으로 십일조를 바치지 않음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하여 떼어 놓으신 신성한 것이다. 그것은 복음 교역자들의 부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주님의 창고에 헌납되어야 한다. 주께서는 오랫동안 십일조가 하나님을 위해서 남겨 두신 부분임을 깨닫지 못하는 자들로 인해 도적을 맞았다. CS 93.2

어떤 이들은 불만을 품고 말하기를 “나는 더이상 십일조를 바치지 않겠다. 본부에서 하는 일에 확신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고 한다. 그러나 그대가 사업의 경영이 옳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하여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는가? 그대의 불평을 해당되는 사람에게 바른 정신으로 분명하게 숨김없이 이야기하라. 질서대로 시정되고 정돈되도록 탄원서를 제출하라. 그러나 하나님의 사업에서 물러서거나, 남들이 올바로 행하지 않는다고 하여 불충실한 자는 되지 말라. ― 9T, 249. CS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