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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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치지 않는 진정한 이유

나는 어떤 이들이 빚이 있으므로 하나님의 사업을 도울 수 없다고 변명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그들의 마음을 엄밀하게 검토해 보았더라면 자원하는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진정한 이유가 이기심임을 알 것이다. 어떤 이들은 항상 빚이 남아 있을 것이다. 그들의 탐욕 때문에, 번영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이 그들의 사업을 축복하실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진리보다 이 세상을 더 사랑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적합하지 않으며 준비되어 있지 않다. ― 교회증언 1권, 249. CS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