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외방 선교 사업의 유지
우리 땅에 있는 각 교회의 하나님의 백성은 여러 선교 지방의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이타적이고 동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물질을 바침으로 하나님의 사업에 대한 관심을 증거해야 한다. 그러한 관심을 통해 그리스도의 가족 안에서 형제애가 생기게 되고 또 그 사랑이 강해지는 것이다. CS 38.5
하나님의 집에 양식이 있도록 온전한 십일조를 충실히 바침으로 국내와 외국 선교 지방에 일꾼을 공급하게 될 것이다. 현대 진리를 수록한 서적들과 소책자를 통해 세계 각지에 지식의 보화를 나누어주고 있을지라도 여러 지역들에 선교 가지들이 세워져야 한다. 산 설교자가 생명과 구원의 말씀들을 선포해야 한다.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린 여러 일터에서 일꾼들을 부르고 있다. 곡식은 무르익었다. 일꾼을 보내 달라는 간절한 마게도니아의 부르짖음이 세계 각처에서 들려 오고 있다. ― RH, 1889.2.19. CS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