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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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잉글랜드에서의 특별한 노력

화잇 여사는 총회 기간 중 행한 다른 연설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해야 할 사업은 굉장히 거대한 사업이다. 구원을 받아야 할 세상이 있다.” 이와 관계하여 화잇 여사는, 첫째와 둘째 천사의 기별이 큰 능력으로 전파된 뉴잉글랜드의 도시들 가운데 강력하고 연합된 노력으로 기별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사업에 임할 축복에 관하여 특별히 언급하였다. 그는 “이 도시들에 셋째 천사의 기별의 영광을 전해 주어야 한다. 우리 중에 누가 그 기별의 초창기에 그토록 쉽게 진리를 받아들였던 곳에 빛줄기를 퍼뜨리고자 경영하고 있는가?” *라고 말하였다. LS 418.4

뉴잉글랜드와 대서양 연안 주(州)들의 도시들 가운데서 이루어져야 할 사업에 관한 호소 가운데 하나에서 화잇 여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LS 419.1

“재림 기별이 맨 처음 선포된 동부의 도시에 무슨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서부의 도시들은 이점들이 있었는데, 그 기별이 주어지던 초창기에 주님이 곧 오신다는 진리의 기별로 깊이 젖었던 그 곳으로 가서 사업을 짊어진 사람이 동부에 누가 있었는가? 우리가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첫 경험을 가졌던 동부 주들에 다시금 진리가 전파되어야 한다는 빛이 주어졌다. 우리는 듣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진리의 기별을 전파하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그 기별을 듣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것에 관심을 기울이는 정직한 영혼들을 대도시 전역에 가지고 계신다. 동부 주들에서 이루어야 할 진지한 사업이 있다. ‘그 기별을 되풀이하라. 반복하라’는 말이 여러 차례 내게 들려 왔다. ‘기별이 맨 처음 전파되었고, 교회마다 진리를 옹호하고 하나님의 능력이 현저한 방법으로 기별을 증거한 그 곳에 반복해서 기별을 전하라고 나의 백성들에게 말하라.’”* LS 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