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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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의 사업

특별히 여러 국가들의 대도시들의 경우가 이렇다고 하는 것이 지적되었다. 화잇 여사는 촉구하였다. “우리의 도시들을 보라. 그들에게는 복음이 필요하지 아니한가? 도시의 주민 가운데서 열심히 일할 필요가 있음이 20여 년 동안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았다. 누가 대도시를 위한 책임을 맡고 있는가? 어떤 사람은 ‘이 사업을 여러 다른 곳에서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자금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대는 도시에 진리를 전하지 않으면 재원이 고갈되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가? 그대가 진리를 갈망하는 도시인들에게 이 기별을 전하고 그들이 그 빛을 받아들일 때,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그 빛을 전해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 재원을 가진 영혼들이 다른 사람을 진리 가운데로 이끌고, 하나님의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자신의 재물을 바칠 것이다.”* LS 417.3

인구가 조밀한 중심가에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파하기 위하여 특별한 방법으로 계획을 수립할 필요성을 제시하는 것이 총회 기간 내내 화잇 여사의 강연의 주요 내용이었다. LS 418.1

그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우리는 세상에서 너무도 적은 일밖에 성취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오, 그 선한 사업이 외국으로 멀리 퍼져 갈급한 모든 영혼에게 이를 수 있다면! 오, 이 현대 진리가 모든 도시에 선포될 수만 있다면! 이 큰 필요가 밤낮으로 내 앞을 떠나지 않았다…. LS 418.2

남녀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욱 더 많이 나아가고 있다. 우리는 이를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보다 큰 각성이 필요하다…. 도시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는 것은 우리의 특권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기별이 들어갈 장소를 기다리고 기다리신다. 누가 이 사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우리는 일꾼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말 것이다. 우리는 얼마의 일꾼으로 인해 기뻐하고 있지만 우리의 도시들에서 이루어야 할 큰, 더욱 큰 사업이 있다.”* LS 4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