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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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들의 모임

1909년 대총회에는 많은 나라에서 온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보통 때와 달리 외국에서 온 대표자들이 많았는데, 바다 건너에 있는 합회와 대회들에 할당된 대표자들이 거의 대부분 참석하였다. 국내 선교 지역에서 참석한 사람들도 많았다. LS 417.1

대총회 개회일부터 화잇 여사는 땅 위에 천막을 친 다양한 계층의 신자들의 영적인 유익을 위하여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다. 몇 차례의 공적인 설교에서 화잇 여사는 형제와 자매들에게, 하나님을 붙들고 축복과 인도를 받기 위해 그분을 열심히 찾으라고 촉구하였다. 그 곳에 참석한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힘있는 사업을 계속 수행하기 위하여 용기와 영감을 한데 모아야 하였다. 저들이 계획하는 모든 일을 할 때, 저들은 멸망해 가는 자들의 필요와 현대 진리가 들어가도록 하나님께서 기이한 방법으로 길을 열어 주시는 곳들을 점유해야 하는 중요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었다. LS 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