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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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희생적인 일꾼들을 위한 약속

모든 사람은 자아 희생의 원칙으로 일해야 한다. 낮 동안에 일하라. 밤이 올 것인데, 그때에는 아무도 일을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열렬하고 겸손하고 자아 희생적으로 일할 때, 그들은 욥이 말한 풍부한 상급을 얻게 될 것이다. “귀가 들은즉 나를 위하여 축복하고…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인하여 기뻐 노래하였었느니라.” 그리스도는 창조주와 구속주로 인정될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일꾼들이 인정과 감사를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충성스런 종들에 대한 인정은 우리가 하나님께와 어린양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을 조금도 떨어뜨리지 않을 것이다. MM 129.1

구속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 둘러서게 될 때에, 죄와 타락에서 구원받은 이들은 그들을 위해 일한 이들에게 와서 다음과 같은 인사를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희망도 없었다. 나는 부패와 죄 속에서 멸망하고 있었다. 나는 신체적, 정신적 음식을 갈망하였다. 그대가 사랑과 동정으로 내게 와서 나를 먹여 주고 입혀 주었다. 그대는 나에게 하나님의 어린양, 세상 죄를 지고 가는 분을 지적하였다.”—Lt 74, 1901. MM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