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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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인한 영적 손실

일정한 양의 일은 성공적으로 성취할 수 있지만, 몸이나 정신이 감당할 수 있는 이상의 일을 맡기면 녹초가 되고 신경질적이 되고 성급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잃고, 그 후 용기와 믿음을 잃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게 된다. 해야 할 일의 두 배를 함으로써 영적 능력을 상실한 의사들이 있다. 감당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는 일을 요청받거나, 그런 일을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때, 그들은 완강하게, 나는 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해야 한다. 나는 현재 하는 일 이상은 안전하게 할 수 없다.—MS 44, 1903. MM 2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