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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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식탁에 육식이 결코 나오지 말아야 함

우리 요양원의 식당에서 환자들 앞에 육식을 차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나는 주님께 분명히 지도받았다. 환자들이 강의를 듣고도 계속 고기를 원한다면 그들이 고기를 먹을 수 있음을 계시 받았지만, 그러한 경우에 그것은 자신의 방 안에서 먹어야 한다. 모든 일꾼은 고기를 버려야 한다. 그러나 전에 말했듯이, 요양원 식당의 식탁에 육식을 차릴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몇몇 환자들이 고기를 먹어야겠다고 조른다면, 기꺼이 그들의 방으로 그것을 갖다 줘라.… MM 284.6

풍성하고 다양한 음식

음식을 맛있게 조리하고 정성스럽게 내놓아야 한다. 고기를 사용할 때 보다는 많은 종류의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고기를 버릴 수 있도록 다른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어떤 이들에게는 우유와 크림이 사용될 수 있다. MM 285.1

나는 그 누구를 위해서도 나 자신을 표준으로 삼지 않는다. 내가 큰 괴로움 없이 먹을 수 없는 음식들도 있다. 나는 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음식을 찾으려 노력하고, 그 후 그 누구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은 채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다. 대부분의 경우 그 음식은 위에 부담이 되지 않을 두세 종류의 음식이다. MM 285.2

우리에게 건강 개혁 식사에 익숙해질 수 있는 오랜 시간이 있었음을 기억하자. 요양원에서 사용될 음식이 우리가 먹는 음식과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들은 간소한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의료 기관의 식단은 가정의 식단보다는 풍성하게 구성되어야 한다. 많은 상황을 고려해야 하고, 요양원을 찾아오는 많은 부류의 환자들의 특이한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양보가 필요하다. 식욕을 갑작스럽게 규제해서는 안 된다. 그대가 그들을 알게 되고, 그들의 진정한 상태를 이해하게 된 후, 개인적인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처방을 할 수 있다.—Lt 45, 1903. MM 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