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위대하신 치료자께 대한 믿음을 일깨우라
모든 면에서 순수한 진리의 완화시키는 능력을 목격하고, 실천하고, 유지할 때,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결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가치를 갖는다. 병으로 고생하는 이들 앞에 그리스도의 동정과 온유하심을 항상 제시하라. 그리고 그들의 양심을 일깨워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주님의 능력을 믿게 하고, 그들로 하여금 위대한 치료자이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도록 하라. 그리하면 그대는 한 영혼을 얻은 것이며, 때때로 목숨을 구한다. MM 234.4
그러므로 약을 쓰지 않는 단순한 치료법으로 성공을 거두려면 병실의 모든 의사가 개인적 신앙을 갖는 것이 필수적이다. 의사요 건강과 신체의 수호자인 인물을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위대한 교사로부터 교훈을 배우도록 하시길 원하신다. 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그리스도를 통해서 병자들의 영혼을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를 배워야 한다. 고통을 겪고 있는 인류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구주가 개인적 구주로 영접되기 이전에 이것을 의사들이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는가? MM 235.1
가장 부드럽고, 동정적이고, 인정이 많은 모습을 통해서 종교가 탁월하게 드러나야 한다. 환자가 알고 있는 모든 부서의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진정으로 회심한 간호사와 의사만큼 환자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순결한 행동, 고상한 표정과 말, 무엇보다도 비록 짧지만 진실 된 부드러운 기도의 말들은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분명한 닻이 될 것이다.—Lt 69, 1898. MM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