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타락한 사람에게 고백해서는 안 됨
사람이 그의 창조주 앞에 머리를 숙여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구주의 공로를 통한 용서를 간구하느 srjt은 낮ㅇ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범죄하고 반역함으로 상ㅎ게 한 분 앞에서 그대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고상한 일이다. 그것은 그대를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높여 준다.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 지”(눅 18: 14)기 때문이다. 2MCP 778.1
그러나 타락한 사람 앞에 무릎을 꿇고 자기의 마음속에 있는 은밀한 생각과 상상을 고백을 털어놓는 자는 자기의 인격을 떨어뜨리고 그의 영혼의 모든 본성을 저하시킴으로 자신을 모욕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을 더럽히는 악이 증가하여 마지막 멸망을 받기에 적함한 상태가 되어 가고 있는 원인 중 많은 부분은 타락한 사람에게 하는 이와 같은 저열한 인간의 고백 때문인 것이다.-교회증언 5권, 638, 639 (1889). 2MCP 7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