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구분선(區分線)
깊고도 철저한 개혁이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내에 필요하다. 세상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의 원칙을 부패시키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신자들은 하늘의 원칙의 능력에 대해 증거하는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교회와 연합하는 자들은 원칙의 변화가 가져온 영향에 대한 증거를 보여 주어야 한다. 이처럼 교회와 세상 사이의 구분선이 세심하게 보존되지 않는 한, 세상에 대한 동화가 그 결과로 초래될 것이다. 2MCP 559.3
우리 교회와 기관에게 보내는 우리의 기별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 3:2)이다. 그리스도의 품성의 속성들은 마음에 품어야 하며, 이것들은 하나님 백성의 생애에서 능력이 되어야 한다.-MS 78, 1905. 2MCP 559.4
습관은 자연과 교전 중이다.-우리의 인공적인 문명은 건전한 원칙을 파괴시키는 악을 조장하고 있다. 습관과 유행은 자연과 싸우고 있다. 사람들이 거듭하고 있는 행습들, 그들이 조장하고 있는 방종들은 육체적 및 정신적 힘을 계속 약화시키고 있으며,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인류에게 지우고 있다. 부절제와 범죄, 질병과 불행이 도처에 있다.-치료봉사, 125, 126 (1905). 2MCP 5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