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 2
연합은 순응의 대가로 얻어져서는 안 됨
하나님의 율법에 충성하고 있다고 공언하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그분의 백성들에게 치욕을 안겨 주고, 자신들이 세속적인 자들과 하나임을 제시해 왔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주목하셨다.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정하신 위치를 고수해야 할 때가 이르렀다. 2MCP 559.1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이제 구별되고 분리된 백성, 하나님께서 그분의 것으로 지명하신 백성으로 나서야 한다. 그들이 이렇게 할 때까지 그분은 그들 가운데서 영화롭게 되실 수 없다. 진리와 오류는 협력관계에 있을 수 없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가 서야 한다고 말씀하신 곳에 자신을 두도록 하자. …우리는 연합을 위해 분투해야 하지만 세속적 정책에 대한 순응과 일반 교회들과의 연합이라는 낮은 차원에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Lt 113, 1903. 2MCP 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