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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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심과 이기심이 없어야 함

대총회장으로 선출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중에 편파심이 없이 비이기적 관심으로 자기 위치를 지켜야 한다. 그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그는 자기 집에 대해 제사장이요 현명한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 그는 자신의 집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중에 다스리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만일 이것이 등한시된다면, 그는 그의 사업에도 자신의 결함을 나타낼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진리가 그의 생활 행습을 지배하지 못하도록 자기 존재의 중심으로부터 하나님을 멀리하면서 세속적인 일을 가장 중시하고 있음을 나타내 보인다면 그는 지역의 장로조차도 될 수 없는 사람이다. TM 322.3

하나님을 찾는다면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잘 해결될 수 있었고, 그 지역 내에서 이루어졌어야 할 일들에 관해 배틀크릭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진실된 마음으로 당신을 찾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신다고 선언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 7:7)라고 말씀하셨다. 이 약속은 중복해서 주어졌으며, 삼중으로 확실하다. 하나님께는 결코 실패가 없다. 오늘날 합회장된 인물들은 마땅히 그래야 할 만큼 유능하거나 굳건하거나 재능이 있지 못한데,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계셔야 할 자리에 인간을 앉히고, 인간이 그들에게 주는 것만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TM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