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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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가버나움의 여인이 믿음으로 주님의 옷자락을 만져 고침을 받은 후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이 받은 축복을 고백하기를 원하셨다. 복음이 제공해 주는 선물은 몰래 간직하거나 은밀히 즐겨서는 안된다. MH 100.1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이사야 43장 12절
MH 100.2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우리가 공언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나타내기 위하여 하늘이 택한 수단이다. 우리는 옛날의 거룩한 사람들을 통하여 알려진 하나님의 은혜를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가장 효과적인 것은 우리 자신의 경험에 대한 간증이다.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신성한 능력의 역사를 드러내는 하나님의 증인들이다. 각 사람은 다른 모든 사람들과 구별된 생애를 하고 있으며,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상이한 경험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개성으로 특징지어진 찬송을 당신께 드리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와 같은 생애에 의하여 입증될 때,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는 귀중한 고백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역사하는 항거할 수 없는 능력이 된다. MH 100.3

하나님의 모든 선물을 우리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간직하는 것이 우리 자신에게 유익이 된다. 그와 같은 일을 통하여 믿음이 강하여져서 더욱 많은 것을 달라고 주장하고 받게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믿음과 경험에 대하여 읽을 수 있는 모든 기록에서 얻는 것보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께 직접 얻는 가장 적은 축복 속에 우리를 위한 더욱 큰 힘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에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은 물을 댄 동산과 같아질 것이다. 그의 치료는 급속할 것이며, 그의 빛은 흑암 중에서 발하고, 여호와의 영광은 그에게서 나타날 것이다. MH 100.4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MH 101.1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나의 묵상을 가상히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MH 101.2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MH 101.3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지어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MH 101.4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찬양하되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밤중에 주를 묵상할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거이 부르리이다.”
MH 101.5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지 않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MH 101.6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내 입술이 기뻐 외치며
주께서 구속하신 내 영혼이 즐거워하리이다
내 혀로 종일토록 주의 의를 말씀하오리니”
MH 101.7

“주 여호와여 주는 … 나의 어릴 때부터 의지시라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MH 102.1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영히 찬송하리로다” 시 116:12-14; 104:33, 34; 106:2; 105:1, 2, 3; 63:3-7; 56:11-13; 71:22-24, 5, 6, 45:17
MH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