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보내는 권면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많은 불쌍한 가족들이 가난한 까닭은 그들이 돈을 받자마자 그 돈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CCh 155.1
벌기도 전에 어떤 목적을 위해 돈을 빼어 쓰는 것은 하나의 올무이다. ― 재림신도의 가정, 392(영문). CCh 155.2
세상은 성경상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에게서 엄격한 정직을 기대할 권리가 있다. 한 사람이 정당하게 갚아야 할 빚에 관하여 무관심하므로 우리의 모든 백성들이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CCh 155.3
경건한 체하는 자들은 그들이 믿노라고 공언하는 교리를 잘 단장해야 하고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그들의 행동 때문에 진리가 모욕을 당할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한다. 사도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롬 13:8)고 말한다. ― 교회증언 5권, 182, 183, 185. CCh 155.4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수입의 한도 내에서 지출을 할 수 있을 만큼 자기 수양을 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을 배우지 않고 빌리고 빌리고 또 빌려서 부채에 짓눌리며 결국에는 실망하고 낙심하게 된다. ― 재림신도의 가정, 374(영문). CCh 155.5
그대는 빚을 지는 그런 모양으로 일을 경영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빚을 진 자는 사단이 영혼들을 잡기 위하여 친 올무에 걸린 것이다. CCh 155.6
더 이상 빚을 지지 않기로 결심하라. 빚을 지느니보다는 오히려 천 가지 일을 부정하라. 이것이 그대의 생애의 저주가 되게 하고 빚에 쪼들리게 하였다. 천연두를 피하는 것처럼 그것을 피하라. ― 재림신도의 가정, 392, 393(영문). CCh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