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하나님께서 길을 여실 것임
시대는 점점 더 각박해지고 돈 벌기는 어렵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 백성 밖에서 우리를 돕도록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나는 누구든지 우리 믿음을 갖지 않은 자들로부터 예물을 받는 것에 반대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극단적인 견해를 취하고 그렇게 반대할 아무 권위도 없는 논쟁을 일으킴으로서만 그들은 그 일을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 대리자들을 감동시키사 원수의 손에 들어 있는 땅을 우리의 손에 들어오도록 하시고, 복음 기별이 먼 지방에 전파되도록 하실 때 사람들이 그들의 좁은 소견으로 그 길을 막아서야 되겠는가? 성령께서는 그런 길로 사람들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 TM, 210. CS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