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시험을 물리침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섬기노라고 하는 모든 사람이 올바른 원칙의 탁월성을 나타내기를 심히 원하신다. 그리스도를 참으로 따르는 자들은 마치 기도가 자기들 신앙의 일부분인 것처럼 모든 사업 거래도 자기들의 신앙의 일부분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CS 143.2
사단은 자기의 뜻을 이행하는 대가로서 이 세상 왕국을 각 영혼에게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시험의 광야에서 그리스도께 제시되었던 큰 유혹이었다. 이와 같이 그는 많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그대가 만일 내 사업의 방법을 따른다면 나는 그대에게 부로서 보상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마다 자기의 품성의 약점을 드러낼 시험을 언젠가 받게 될 것이다. 시험을 물리치면 귀한 승리를 얻는다. 그는 그리스도를 섬길 것인가 아니면 미혹하는 자를 따르고 그를 경배하게 될 것인가를 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 Signs, 1909.2.24. CS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