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공언에 있지 않고 행함에 있다
모든 사건이 하나님 앞에서 검토될 때에는 결코 그들의 고백이 아니라 그들의 행함이 어떠했는가를 물을 것이다. 그들은 말씀을 행하는 자들이었느냐? 그들은 자신을 위하여 살아왔느냐? 아니면 저희들보다 남들을 더 낫게 여기며 남을 복되게 하기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친절과 사랑의 행위와 자비의 행위를 실천했는가? CS 129.1
만일 그 기록이 그들이 그렇게 살았고 그들의 품성이 부드러움과 극기와 자비로 특징지어졌다면 그들은 “잘 하였도다.” “내 아버지께 복받은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는 말씀의 그리스도의 복된 보증과 축복을 받을 것이다. CS 129.2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두드러진 이기적 사랑과 남의 재난과 궁핍에 대한 무관심을 인하여 슬퍼하시며 상심하시고 계신다. ― RH, 1886.7.13. CS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