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하나님의 명령에 수반된 약속들
의무는 의무이므로 이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주께서는 타락한 상태에 있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의 명령에 약속을 덧붙이셨다. 주께서는 순종하는 자들에게 가장 많은 축복으로 보상하시마고 선언하시면서 당신을 시험해 보라고 요청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주께 바치는 예물에 비례해서 갚아 주시마고 약속하신다.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두리라.” 하나님께서는 그대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를 잊으시는 불의한 분이 아니다. CS 90.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얼마나 다정하시고 진실하신가! 그분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심으로 최대의 축복을 주셨다. 그분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맺은 계약서에 당신의 인을 치셨다. ― RH, 1901.12.3. CS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