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대담한 지불 거절
“나도 그대가 우리는 십일금을 내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안다. 나의 형제여, 그대의 발에서 신을 벗으라. 이는 그대가 서 있는 땅은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십일조를 바치는 데 대하여 말씀하셨다. 주께서는 ‘너희는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내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 CS 83.3
최근에 나는 이 문제에 관해서 주님에게서 직접 빛을 받았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이 십일조와 헌물을 하나님에게서 도적질하고 있는 바 말라기 선지자가 말한 것이 바로 상황을 사실대로 말한 것임이 내게 명백히 계시되었다. 그런데 누가 감히 십일조와 헌물을 주님께 드리지 않아야 한다고 마음에 상상이라도 할 수 있겠는가? 나의 형제여 그대는 어디서부터 길을 벗어났는가? 오! 그대의 발을 바른길로 다시 돌이키라.” ― TM, 60. CS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