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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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법이 아님

어떤 이는 이것은 히브리인들을 얽어매는 하나의 가혹한 법이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자원하여 바치는 사람에게는 짐이 아니었다. 이것은 십일조를 내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이기적인 성질이 강화되어 영원한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지상의 보화를 영혼보다 더 가치 있게 평가하는 자들에게만이 가혹한 법으로 보였다. ― 3T, 396. CS 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