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10장 더 큰 열성을 위한 호소
세상과 교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있으므로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계 14:9, 10)는 경고가 반드시 주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을 범하는 자들 위에 그런 무서운 위기가 절박해 오거늘 우리는 마땅히 더 큰 성실성과 열성을 나타내야 하지 않겠는가? 왜 우리는 이렇게 무관심하고, 이기적이며 일시적인 사업에만 골몰하고 있는가? 우리의 관심이 예수님에게서 떠나 버렸는가? 진리가 우리 마음에 너무도 예리하게, 엄격하게 적용되었는가? 그래서 마음이 상한 그리스도의 제자들처럼 우리도 비천한 세상의 물질로 돌아가 버렸는가? 영혼들이 예수님과 진리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죽어 가고 있는데 우리는 돈을 이기적인 목적에 사용하며 우리 자신의 욕망을 만족시키기에 급급하고 있다. 얼마나 더 이런 상태가 계속될 것인가? CS 51.1
우리 모두는 산 믿음-사랑으로 역사하고 영혼을 순결케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남녀들은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나 예수님을 위해서 그리고 진리를 알지 못해 멸망하고 있는 동포들을 위해서는 얼마나 노력을 아끼는지! CS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