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44/340

하나님께서 손에 다시 채워 주시리라

만일 모든 사람이 자기 본분을 다한다면 황폐된 주의 포도원은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하는 자들에게 더이상 정죄하는 말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의료 선교 사업이 현대 진리의 복음의 문을 여는 쐐기 역할을 해야 한다. 셋째 천사의 기별이 도처에서 들려져야 한다. 절약하라! 네 자신에게서 교만을 벗어 버리라. 그대의 지상의 보화를 하나님께 드리라. 그대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바치라. 그대가 그리스도와 협력할 때에 그대는 훨씬 더 많은 것을 베풀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면 많은 영혼들이 진리의 보화를 얻도록 하나님께서 그대의 손에 다시 채워 주실 것이다. 주께서는 그대가 남에게 줄 수 있도록 그대에게 주실 것이다. ― RH, 1901.12.10. CS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