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연합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도에 응답함
교회는 선교 일꾼들과 한마음으로 단합되기 전에는 결코 하나님께서 도달하기를 원하시는 지점에 이를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 기도하신 바와 같이 하나가 되는 것은 영성이 선교 봉사로 발산되고 교회가 선교 사업의 유지를 위한 기관이 될 때에 비로소 이루어지게 된다. 국내에 있는 교인들이 단지 말로만이 아니라 그 행동으로 선교사들에게 정성 어린 지원을 해 주는 것이 바로 자신들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실천할 때 선교사들은 그들의 일을 성공적으로 성취하게 된다. CS 47.2
하나님께서는 일꾼들을 부르신다. 개인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구원을 돕는 일을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회심해야 한다. ― RH, 1903.9.10. CS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