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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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편 부채의 횡포

48장 수입 안에서 생활함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수입 한도 안에서 지출할 수 있는 훈련을 받지 못했다. 그들은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꾸게 되어 결국 빚에 압도되어 낙심하고 낙담하고 만다. CS 249.1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업은 생각하지 않고 휴일을 즐기는 일과 의복과 어리석은 일에 돈을 부주의하게 지출하므로 국내 사업과 외방 선교 사업의 발전을 위한 요청이 있을 때에는 아무것도 바칠 것이 없거나. 혹은 차월하기까지 한다. 이리하여 그들은 십일조와 헌금에 있어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이기적인 방종으로 그들의 심령을 강한 유혹에 노출시키게 되어 사단의 책략에 넘어지게 된다. CS 249.2

우리는 자신을 지켜 불필요한 일에나 그저 겉치레 하는 데 돈을 지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입맛을 방종하여 세상의 습관을 따라가도록 해서는 안 되며 주님의 것을 도적질해서도 안 된다. ― RH, 1893.12.19. CS 2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