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하나님의 약속을 받는 조건들
큰 회집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노라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호소하는 특별한 경우들이 있어 왔는데 그 때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그 사업을 유지하기 위하여 서약을 했다. 그러나 서약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행동하지 않았다. 그들은 주님께 대한 서약을 갚는 일에 태만하고 실패하였다. 그러나 만일 사람이 하나님께 대한 그의 약속을 이행하는 일에 그렇게 무관심하다면 그 조건을 전혀 이루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동료인간과 하나님에게 정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 RH, 1889.12.17. CS 3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