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양편 극단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이제 우리 앞에 있는 문제는 자금 확보가 불확실한 때에도 가격이나 위치에 있어서 바람직하게 보이는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_____, _____형제들과 다른 이들은 빚을 더 지는 것을 반대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서고 준비하는 문제 외에는 아무 장애물도 없을 때,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우리가 곧 지불할 수 있는 재산인 경우, 여하한 환경하에서도 그 땅을 사지 않아야 한다고 나는 말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는 양편 모두 실수할 가능성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 ― Letter 167, 1902. CS 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