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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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인들도 그 단체의 일부분임

우리 기관에서 일하는 조력자들은 그들이 그 단체의 일부분인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그들은 매일 몇 시간씩 일정한 시간만 일하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특별한 일이 생길 때와 과외로 도움이 요구될 때에 그들은 즐겨 자원하는 마음으로 응해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일하고 있는 기관의 성공에 열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함으로 다른 사람들도 흥미있고 양심적으로 일하도록 용기를 얻게 된다. CS 268.5

예수께서는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기관의 어느 부서를 맡아 일하는 사람이든지 이 교훈에 유의하게 하라. 그들로 하여금 주께서 공급하시는 영적이고 현세적인 것에 낭비하는 것이 없도록 주의하게 하라. 교육자들은 절약을 배워 조력자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부모들은 성경 말씀과 모범으로 그들의 자녀들에게 적은 양을 가능한 최대로 활용하는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 많은 가난한 가족들은 그들이 돈을 받자마자 다 써 버리기 때문에 가난한 것이다. CS 269.1

요양원에서 요리 책임자는 절약의 습관을 갖도록 훈련받아야 한다. 그는 어떠한 음식도 낭비하지 말아야 함을 인식해야 한다. CS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