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에게 보내는 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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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장 기관은 빚지지 말 것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업이 빚 때문에 계속적으로 재정난에 빠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한 기관에 건물이나 다른 시설을 더 추가하는 것이 바람직하게 보일 때 가진 재정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하나님의 섭리로 그들이 무거운 빚을 안고 계약함으로 이자를 무는 일이 없이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때까지 증설하는 것을 연기하는 것이 더 낫다. CS 266.1

출판소들이 우리 백성의 예금 장소가 되어 왔으므로 다른 지역에 그 사업의 지점을 유지할 자금을 공급할 수 있었고 또한 다른 사업들을 운영하도록 원조도 해왔다. 이것은 좋다. 이 분야에서 아무것도 지나치게 된 것이 없다. 주께서는 그 모든 것을 다 보시고 계신다. 그러나 주께서는 빚을 벗고 스스로 서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라는 빛을 내게 주셨다. CS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