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강연2
58장 교단의 기관에 있는 일꾼들은 영적이어야 함;일요일에 일하는 것과 휴일, 건강한 생활에 대한 권면
[1898.4.14, 호주 빅토리아 노스 피츠로이, 에코 출판사 직원들에게 한 강연]
주께서는 모든 영혼들이 그분과 연결되도록 하시며, 그렇게 되는 것은 그들의 특권이다. 이 기관과 관련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들이 추수장에서 일하거나 하나님의 일과 사업에 특별한 연관이 없는 어떤 사업에 종사하며 일하는 것처럼 무관심한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이 기관을 대하는 길이 아니다. 이것은 백성들 앞에 고상한 입장에 서야 하는 기관이며, 이것과 연관된 모든 사람들은 이것이 하나님의 기관이라는 전적인 생각으로 기관의 향상에 반응해야 한다. 2SAT 123.1
나는 백성들 앞에 우리 기관들배틀크릭, 퍼시픽 출판사, 그리고 유럽에 있는 기관들을 지키도록 항상 애써 왔다. 이 기관들은, 이런 기관 안에서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사업을 어떻게 최선껏 일할 수 있는지를 젊은이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곳에 두도록 해야 한다. 이제 그들은 지금 비신앙과 영적인 결핍과 해이한 원칙으로 이곳에 올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여기에서 비신앙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들의 훈련기간을 통해 그대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교육을 받는 모든 시간에 그 정신을 통해 일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나를 종교적인 것으로 몰고 가지 않는다. 나는 종교적인 경향이 없다”고 그들은 말할 것이다. 2SAT 123.2
그러나, 이것은 그대들에게 영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런 입장을 취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그것은 하나의 수치다. 누가 그대들에게 호흡을 주시는가? 누가 사람의 인체를 움직이게 하는가? 그대들이 들이마시는 모든 호흡을 그대들은 누구에게 의존하는가? 그대들은 스스로 독립해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은 어느 하나도 독립할 수 없고 살 수 없다!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다. 2SAT 123.3
문제는, 모든 영혼들과 개인들이 들이마시는 숨뿐만 아니라 먹는 음식도 하나님께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대들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의존한다. 그대들은 그분의 것이다. 인체와 살아 있는 기관들은 그분의 것이다. 이제, 그대들이 그것을 어떻게 보살피는지 주의하라. 그것은 하나님의 소유이며 값을 주고 주어진 것이다. 그대들은 그대들의 몸과 마음과 정신으로 하늘의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한다. 그대들은 지난 학기에 몇 학생들이 하고자 생각한 것처럼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기쁜 대로 행하려고 생각했다. 그들은 교사들과 경영자들에게 그것을 매우 힘들게 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가까워지고 친밀해졌으며 그들이 취해야 할 행로를 알게 되었다. 2SAT 123.4
어떤 학교에 있는 것처럼 거기에는 회초리 같은 것이 없다. 학생들의 두뇌력은 그들로 하여금 교육을 받는 데 있어서 어떤 것을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를 이해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들은 자신들을 교육하도록 도울 수 있지만 반드시 교사들과 합력 해야 한다. 이와 같이 만일 그대들이 그분과 합력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대들의 몸을 합당한 위치에 두시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2SAT 124.1
이제, 하나님께서 그에게 갖도록 하신 논리력을 가진 영혼이 여기에는 하나도 없다. 나는 다른 모든 것에 관해 생각해 보았으나, 주께서는 나에게 이성과 시력을 주셨다. 그러나 나는 내 마음을 잃어버리기보다는 내 시력을 잃을 것이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이성을 주실 때 그분은 우리에게 그것을 사용하기를 기대하시며 말 못하는 짐승과 같이 되기를 기대하지 않으신다. 2SAT 124.2
그대들은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음으로 얼마나 신속하게 그의 이성을 잃었는지를 안다. 그리고 주께서는 심지어 그런 왕까지 가르치신다. 그분은 그에게 꿈을 주셨으나 그는 이것을 기억할 수 없었다. 그를 돕기 위해 하나님과 연관된 이것에 어떤 사람이 들어와야 했다. 거기에서 그는 어려움과 당혹함 가운데 있었으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을 거기에서 불러야 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들어왔으며, 그 때에 그는 이것에 관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라가 어떻게 해서 종말을 가리키는지를 그에게 보여 주게 되었고, 모든 나라는 점차 약해져 가게 되었다. 2SAT 124.3
“왕은 그 금머리니이다” 라고 다니엘이 말했다. 왕은 그것을 어떻게 다루었는가? 그 나라의 종말이 어떤 것인지 그에게 가르치도록 하는 대신에, 그는 이 꿈을 상고하였고 마귀가 그의 마음을 지배하여 그로 하여금 큰 금신상을 만들게 이끌었고 그것을 세우게 하였다. 모든 시간 내내 그는 “당신이 그 금머리니이다” 라는 것을 생각했다. 여기에서 그대들은 이성의 달란트가 하나님의 지배하에 작용하지 않은 것을 보게 되며, 그래서 그는 신상을 경배하도록 세웠으며, 모든 사람은 그의 나라를 나타내는 이 신상에 엎드려 절하게 되었다. 거기에 엎드려 절하지 않은 젊은이들이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것을 배웠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분만 섬기라고 교육을 받았다. 2SAT 124.4
이것이 바로 그대들이 여기에서 배워야 할 것이다. 시련이 있을 것이다. 사단은 큰 능력으로 내려 올 것이다. 그는 지금 이 세상에 있으며 그대들이 알고 있는 모든 것 위에 그의 능력을 역사하고 있다. 그는 삼킬 자를 찾아 우는 사자와 같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어, 사단이 그대들을 철장으로 다스릴 곳에서 사단의 지배하에 묶인 종처럼 자신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엎드려 절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엎드려 절하지 않자 다른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들은 엎드려 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이 일에 대답하면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은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매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2SAT 124.5
왕은 화가 나서 그들을 묶으라고 명령했고, 그들은 불이 붙어 있어서 그 안에 던지는 자들을 불사를 풀무에 급하게 집어 던져지게 되었다. 왕과 그 신하들은 그의 주변에 모여서 이를 바라보았는데, 아, 보라, 세 사람이 있어야 할 곳에 네 사람이 있었으며, 그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았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어떤 것을 알 수 있었다고 그대들은 짐작하는가? 알다시피 그는 다니엘과 이 사람들과 연관이 되어 있었으며, 그들은 하나님에 대해 말했고 하나님의 대리자 그리스도를 말했다. 이것은 그들이 하고 있던 사업이었다. 그리고 그가 그들을 보자마자 그는 넷째가 하나님의 아들과 같다고 말했다. 2SAT 125.1
자, 지금 그대들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 그대들은 분명히, 언제 어떤 사람이 그대들의 사무실에 온다 하여도, 이 사무실에서 있게 될 사업의 특성을 나타내고, 여기에서의 입장을 취하고, 어떤 것이라도 다른 것을 옆으로 제쳐 두는 것이 거의 없게 되도록 명예를 걸고 해야 한다. 2SAT 125.2
왕은 이것을 본 후에 무엇을 했는가? 그는 자신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이 사람들에 대하여 불평한 사람들을 잡아서 이들을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졌으며,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밖으로 “나오라”고 불렀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크게 되셨다. 그러나 대적이 들어 왔으며, 이 대적은 한 사람을 정복하면 그는 언제나 제 2의 정복을 위해 노력한다. 2SAT 125.3
자,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원하시는 바로 그 상태가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 영예롭게 하고자 하시는 것은 바로 겸손한 것이다. 그대를 하나님께서 인정하게 하시는 것은 그대가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분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영을 가진 자들과 함께 높임을 받으신다. 그분이 영예롭게 하시는 것은 겸손하고 통회하는 영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들을 통하여 일하실 수 있으시며, 그들을 통해 어떤 것을 이루실 수 있고, 그들은 그 상을 자신들에게 취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업이다. 그대들은 능력을 갖고 있으며, 그분은 그대들이 그분의 사업에서 완전해지기 위해 이 능력을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그대들은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책임을 지는 자리에 부르심을 받을 것이며, 교육 과정은 사업에 있어서 그대들을 적합하게 하기 위해 계속될 것이다. 이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2SAT 125.4
그대들 중 어떤 사람도 하나님과 연관된 자리에 가기를 기대하면서 권면이나 교정이 필요 없다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 그대들은 그런 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 2SAT 125.5
여기 출판하는 몇 가지 일 가운데 기관에 대해 가장 최선의 영향이 되지 못했거나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향상을 주지 못한 일들이 이루어 진 것이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분의 일꾼이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동역자라.” 이제 이것을 생각해 보자. 그대들은 하나님 없이는 들판의 동물들보다 더 많은 것을 행할 수 없다. 그대들은 영적인 대열에서 아무도 더 많은 것을 할 수 없다. 그대들은 하나님이 함께 계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그분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이다. 그분은 독생자를 그의 영광을 버리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하셨으며, 인성으로 그분의 신성을 옷입게 하셨다. 그분은 여기에 오셔서 모든 인간 영혼들이 짊어질 시련을 감당하셨으며, 그것보다 더한 것을 당하셨다. 왜냐하면 그분의 영광스러운 품성 때문에 그분의 시험은 인간의 영혼이 조금 밖에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2SAT 126.1
그분은 자신에게 인성을 취하셨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신성을 버리지 않으셨다. 그분은, 그것을 통해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이 하늘의 온 우주에 증거를 줄 수 있도록 자신 위에 인성을 취하셨다. 그분은 우리의 지도자로서 모든 전투와 투쟁을 감당하시기 위해 인성 안에 섰으며, 이렇게 해서 지상에 있는 모든 인간들을 하나님께 높이셨다.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그 인성이 자신의 신성을 취하도록 인성을 입으셨다. 그분은 자신의 본성을 인간의 본성에 주시기 위해 우리의 본성을 취하셨다. 그분은 아담이 실족한 곳에서 승리하셨으며, 아담의 타락을 구속하셨다. 모든 이성력, 모든 분별의 요소, 식별력,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모든 마음의 행위는 활용하여야 하며, 모든 바람에 이리 저리로 날리는 잎처럼 되어서는 안된다. 2SAT 126.2
우리는 베드로후서 1장에서 그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령한 참예자가 되어야 한다고 읽고 있으며, 이 기관 안에는 우리를 사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식을 통해 신령한 본성을 신뢰할 수 없는 아주 작은 한 영혼이라도 있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우리는 값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고귀한 피로 샀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단의 시험으로 이리 저리 휩쓸리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으시며, 만일 그대들이 그리스도 안에 서고 하나님께서 그대들에게 뜻하신 것을 다 이루겠다고 결심하면, 그대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다니엘처럼하나님의 사랑 받는 고귀하게 될 것이다. 2SAT 126.3
자, 하나님께서는 합력 없이 아무것도 하시지 않는다. 그분은 오셔서 강제로 그대들에게 생수를 마시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대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야 하며, 그대들이 그분 안에서 완전할 때만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무엇으로 보시는가? 불멸의 유업에 있어서 하나님의 후사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하는 후사로 보신다. 2SAT 126.4
이제, 그대 자신을 매우 큰 사람으로 바라보지 말 것이며, 작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만하지 말라. 그대들은 그것을 어떻게 얻었는가? 우리는 주께서 다니엘에게 지식을 주셨다고 읽는다. 그대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행할 것이나 그대들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을 피하라고 들었기 때문이다. 2SAT 127.1
그대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듯이 그만큼 휴일을 가져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대들은 이 휴일들이 그대들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시간을 자기가 기뻐하는 대로 보낼 권리가 있다. 그들이 학교를 찾을 때 빛이 내게 주어졌다. 처음에 나는 이것이 도시 주변에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구름이 뒤덮였으며, 우리 도시들이 어떠했으며, 어떻게 될 것인지 전체적인 것이 내게 보여졌고, 우리는 도시로부터 적절하게 떨어져 있어야 하며, 우리 주변에 자연이 있어야 하고 우리 학교를 그곳에 세워서 학생들이 휴일 문제에 당면하지 않게 해야 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이 휴일을 갖지 않으면 불충성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2SAT 127.2
그리고 일요일 문제에 관한 것이 있었다. 나는 한 시간 늦게 자신의 가게를 닫아서 그것 때문에 벌금을 문 한 사람의 기사를 읽게 되었다. 자,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어떻게 보실까? 우리는 마음과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대한 순종 하에 있는 사람으로서 행동해야 한다. 자, 그들이 만일 이곳에 와서 일을 마치라고 말하고 그대들은 일요일에 계속 일한다면, 나는 그대들에게 계속 일하라고 말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투쟁은 그대와 하나님 사이에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조금 더 나아 가 그대들에게 일요일을 지켜야만 한다고 말하고 안식일을 준수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면, 그런 입장을 취하는 모든 사람은 짐승의 표를 갖게 될 것이다. 2SAT 127.3
만일 당국자들이 “여기에서 일요일에 일하는 것을 계속하지 말라”그리고 우리는 그들이 무엇을 할 것인지 안다고 말한다면 그대들이 할 것이 아주 많다. 그대들은 선교사의 일을 하러 갈 수 있고,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 이끌 수 있는 것을 성취할 수 있는 한 날을 만들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권세에 대항하여 마귀를 기쁘게 하기를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베드로가 그리스도께 성전세를 바치는 것에 대해 물었을 때, 그분은 “아들은 자유롭지 않느냐?”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오해하지 않도록 그분께서는 말씀하셨다.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셨다. 2SAT 127.4
그리고 그들이 일을 일으키도록 하는 다른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일요일 법령에 대하여 여기에서 끌어들인 문제에 대해 준비되지 않았다. 그대들은 모두 마귀를 실망시키기 위해 일하러 갈 것이며, 그대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할 수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고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진리 안으로 이끌 수 있는지를 보게 될 것이다. 2SAT 127.5
그리고 여기에 건강 개혁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이 점에 올라오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대들의 몸이 그분이 거하시는 장소임을 믿는다는 것을 그대들이 세상에 보여 주기를 원하신다. 그대들의 인체 기관을 잘 돌보라. 그대들에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해가 되는 것은 어떤 것이라도 하지 말라. 그리고 만일 그대들이 전심으로 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모든 식욕은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둘이 연합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동행할 수 있으며, 나의 제자가 될 사람은 자기를 부정하고 나를 따를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자, 그리스도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그분에게 행하기를 원하셨던 것처럼 자신을 세상과 혼합시키지 않으신다. 왜 그런가? 그분은 하셔야 할 특별한 일이 있으셨기 때문이었다. 이제, 이 기관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그대들은 특별한 사업을 가지고 있고 그대들 자신들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하자. 2SAT 127.6
우리 교회들은 건강 개혁에 관하여 매우 뒤처져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분은 이 점에 대하여 특별한 기별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그대들에게 생명을 주신다. 그러나 그대들은 자신들의 행동으로 이것을 짧게 끊을 수 있다. 그대들은 하나님과 합력 해야 한다. 2SAT 128.1
만일 견습생들이 이곳에서 얼마 동안 있은 후, 기관 안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향한 존중하는 정신이 없고, 진리에 대한 존중심도 없으며, 다른 모든 것에서처럼 의심하는 자가 되었다면 그들을 이 사무실에서 내보내게 된다. 그대들은 그들의 수고를 아쉬워 할 지 모른다. 그러나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 와야 할 때, 이들은 바로 그들의 세심함을 경멸하고 비웃는 바로 그 사람들이다. 바로 이런 일들이 이곳에서 있었다. 여기에서 부주의함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에서 손을 빨리 떼면 뗄 수록 더 좋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여, 그대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나 혹은 사단이 그대들의 마음 위에 능력을 행하고 있다. 휴일이 다가 올 때 만일 한 사람이 동전이 있다면 그는 차를 타고 나가서 어디에선가 그것을 쓸 것이다. 자, 우리는 휴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죽었거나 어떤 이가 살았다거나 혹은 어떤 이의 생일이라고 해서 그 날을 휴일로 해서는 안된다. 2SAT 128.2
어떤 사람들은 미국에서 우리가 휴일이 더 많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더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몇 일, 신년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른 휴일이 있지만 매우 적다. 나는 이 기관 안에 들어오는 사업에 관하여 경고의 말을 그대들에게 주고자 한다. 넝마주이가 되지 말라. 돼지는 썩은 고기를 먹는 동물(넝마주이)이다. 하나님께서는 그것들을 이렇게 만드셨다. 그것들은 온갖 것모든 더러운 것을 집어삼킨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그런 식으로 되기를 원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음식을 그대들이 취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2SAT 128.3
자, 어떤 이는 내게 말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어떤 면에서 우리가 수행해야 하는지 바로 그것을 말해 주시오.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 각자에게 판단할 능력을 주셨다. 매순간 그대들에게 정의를 내려 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어떤 일도 그대들이 하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시계처럼 태엽을 감으시고 또 감으시지 않으신다. 그렇다, 그분은 그것을 하지 않으신다. 자, 만일 우리가 우리 사업을 어떤 선에 맞추어 놓고 모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마귀는 우리를 어디에서 발견해야 할 지를 바로 알 것이다. 그대들은 모든 점을 그렇게 지적해 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하나가 되기 위하여 수고하는 것이 최대의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마음과 마음으로, 영혼과 영혼으로, 정신과 정신으로 연결되도록 일하라. 사람을 높이지 말라. 그를 극찬하지 말라. 만일 그대들이 그렇게 한다면 사단이 개입하여 불행을 만들 것이다. 비평하지 말라. 불평하지 말라. 그대들은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두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를 친절하게 대하고 서로 도우며, 지옥으로 가는 식이 아니라 하늘로 가는 방법으로 대하며, 그렇게 되면 그대들은 꿈꾸지도 않았던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우리는 모든 이들이 이런 복된 경험을 갖기를 원한다. 2SAT 128.4
자, 이것이 내가 말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대들에게 다른 것을 말하기를 원한다. 그리스도인답게 단정한 옷으로 자신을 단장하라. 그리고 하나님 앞에 정중히 행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우셔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도록 하실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둘이 연합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같이 동행할 수 있는가? 그대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며, 그렇게 될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대들에게 불멸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 것이다. 1898년 원고 163 2SAT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