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행실과 간음과 이혼에 관한 권면
33장 스티픈 벨든(Stephen Belden)
(W.C.화잇 진술)
:“화잇 자매는 성경적 사유 외의 어떤 다른 사유로 배우자와 갈라서고 재혼한 사람이 재림교회 내에서 받아들여지거나 남아 있으려면 이 재혼이 깨뜨려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취한 사람의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지 않았다.) TSB 223.4
“화잇 자매는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이 사람들이 죄를 범했으며, 어떤 사람들은 흉악한 죄를 범했다는 것과, 그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교회에 입교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충분히 깨닫고 있었다. 화잇 자매는, 새 결합을 깨뜨리고 이전의 배우자에게로 돌아가려는 열렬한 노력을 하지 않는 회개가 진정한 회개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녀는 대부분의 경우에 이전의 배우자들과의 재결합은 불가능하거나 대단히 불리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또한 두 번째 결혼의 서약은 서약자 당사자들에게 가장 자비롭고 친절한 조치를 필요되게 만들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TSB 223.5
그녀는 가끔, 그의 경험에서 어떤 지점에 도달한 후에, “그러나 내가 너희를 아끼노라”고 말했던 바울의 가르침을 이따금 가리켰다. 바울은 사람들이 죄로 인해서 기인되는 관계들 가운데서 살고 있는 기존 형편들을 알고 있었다. 그는 또한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진정한 회개를 받아주시리라는 것과, 서로 동무가 될 수 없는 배우자들과의 재결합을 위한 길을 터놓기 위하여 기존 관계들이 깨어진다면, 많은 경우에 그것은 문제를 더 악화시킬 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그래서 화잇 자매는 “내가 너희를 아끼노라”고 말하곤 했다. TSB 224.1
“화잇 자매의 바로 위 자매인 사라 하몬은 스티픈 벨든과 결혼했고, 다섯 자녀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녀가 죽은 후에, 그는 자녀들에 대한 동정심에서 집안의 신실한 종이었던 한 여성과 결혼하였다. 이 일 있은 지 조금 후에 인근에서 홍역이 엄습하여 그녀와 다른 사람이 치명적인 홍역에 걸렸다. 그 홍역이 그녀의 뇌를 침범하여 그녀는 정신 이상이 되었고, 정신병원에 수용되지 않으면 안되었다. 벨든 형제는 이럭저럭 그의 다섯 자녀를 돌보려고 노력하면서 고되게 노력하다가, 그들을 위하여 매우 선하고 능력 있는 한 여성과 결혼했다. 그녀는 가정을 꾸리고 자녀들을 양육하는 일을 도왔고, 그가 죽을 때 노폭 아일런드에서 그와 함께 있었다. 여러 번, 벨든 형제가 일했던 곳에서 살았던 사람들은 그가 아내와 이혼하지 않고 결혼했기 때문에 간음죄를 저질렀다고 하여 그를 출교시키려고 애썼다. 이 문제에 대한 호소에 접하여, 화잇 자매는 ‘그들을 그냥 버려 두라’고 말했다.” -W.C.화잇 서신, 1931.1.6.] TSB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