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의 사건들
잃어버린 바된 자들의 공포
땅이 술취한 사람처럼 이리저리 비틀거리고 있을 때, 하늘들이 흔들리며 여호와의 큰 날이 왔을 때, 누가 능히 설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무서운 고민 가운데서 그들이 피하고자 헛되이 노력하는 하나의 대상을 바라본다.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계 1:7).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말못하는 천연계 즉, 그들의 신을 향하여 거칠은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계 6:16).― TMK, 356(1896). LDE 273.2
하나님의 목소리가 하나님의 백성을 사로잡힘에서 돌이킬 때 인생의 큰 싸움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들은 무서운 각성을 할 것이다. … 일생 동안에 얻은 것이 잠깐 동안에 사라진다. 부한 자들은 그들의 거대한 저택이 파괴되고 금과 은이 흩어지는 것을 보고 통곡한다. … 악한 자들은 매우 통분해 한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그들의 동료 인간들에 대한 의무를 등한히하고 죄를 범하였기 때문에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승리하셨기 때문이다. 그 들은 현실적인 결과를 한탄하는 것이며 그들의 죄악을 회개하는 것은 아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54(영문)(1911). LDE 2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