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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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법칙에 불순종함이 정신에 끼치는 영향

(1909) 9T, 156 CD 45.5

55.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이 계속 진보할 것을 요구하신다. 방종한 식욕이 지적인 진보와 영혼의 성화에 최대의 방해거리임을 우리는 알 필요가 있다. 우리 중에 건강 개혁을 한다고 공언하면서도 합당치 않게 먹는 사람들이 많다. CD 45.6

(1905) 치료봉사, 280 CD 46.1

56.우리는 안식일을 위하여 다른 날보다 더 많은 음식이나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준비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하는 대신에, 영적인 사물을 이해하기 위하여 맑고 활기 있는 정신을 갖도록 음식을 보다 단순하게, 보다 적게 먹어야 한다. 위장이 막히면 두뇌도 막힌다. 가장 귀중한 말씀을 들으나 그 가치를 올바로 평가할 수 없다. 왜냐하면 두뇌가 합당치 않은 식사로 말미암아 혼란되어 있기 때문이다. 안식일이 주는 거룩한 기회의 유익을 받지 못하게 한다. CD 46.2

(1882) 5T, 162-164 CD 46.3

57.나는 우리의 천막 집회 중 어떤 것은 주님께서 마땅히 그렇게 되도록 계획하셨던 것과는 거리가 먼 것을 보았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방문을 위하여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채 온다. 일반적으로 여자들은 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외적 치장을 위한 의복 준비에 상당한 시간을 바치는 반면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가치가 있는 내적 장식을 완전히 잊어버린다. 또한 필요치 않은 요리, 즉 자양분이 많은 파이나 과자 그리고 먹는 이들에게 의심할 여지가 없이 해가 되는 다른 여러 음식들을 준비하기에 시간을 많이 소모한다. 우리 자매들이 건강에 좋은 빵과, 건강적인 몇 가지 식물을 준비한다면, 그와 그의 가족들이 생명의 말씀을 이해하기에 더욱 잘 준비될 것이며, 성령의 감화를 훨씬 더 쉽게 받을 준비가 될 것이다. CD 46.4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간소하고 단순하지도 않은 음식으로 위장은 자주 지나친 부담을 지게 된다. 그래서 위의 활동량은 두세 배나 된다. 이것이 두뇌를 무감각하게 하여 영원한 사물을 이해하기 어렵게 한다. 그러므로 집회가 끝나면 하나님의 영으로 좀더 즐거워하지 못하고 실망한다…. 먹고 집에서 시작하도록 하라. CD 46.5

[방종한 식욕은 현대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방해함 ― 72] CD 46.6

[방종한 식욕은 감각을 마비시킴 ― 227] CD 46.7

[방종한 식욕은 두뇌를 둔하게 하는 원인임 ― 209, 226] CD 46.8

[방종한 식욕은 계획을 세우고 상담하는 일에 무력하게 함 ― 71] CD 46.9

[방종한 식욕은 아이들의 영적·지적·육체적 힘을 약화시킴 ― 346] CD 47.1

[불타는 말씀의 진리 앞에서 잠자게 함 ― 222] CD 47.2

[지적·도덕적 활력은 소박한 음식물로 증가됨― 85, 117, 206] CD 47.3

[정신의 활력에 미치는 육식의 영향 ― 678, 680, 682, 686] CD 47.4

[천막 집회의 규정식에 관한 보충 ― 124] CD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