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 권면
성화될 수 없는 때
Health Reformer, 1878.3. CD 44.4
52.인간 가족을 괴롭히는 대부분의 모든 질병들은 자기들의 신체 법칙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빛을 일부러 알지 않으려 했거나 아니면 그 빛을 무시한 데서 기인한 저희 자신의 그릇된 습관의 결과이다. 우리가 생명의 법칙을 범하며 살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 육욕에 방종하는 동안에는 하나님께 계속해서 헌신할 수 없다. 계속적인 정욕의 해로운 방종 때문에 병든 몸과 혼란한 지성은 몸과 영의 성화를 불가능하게 한다. 사도는 성공적인 그리스도인 성품의 완성을 위하여, 몸의 건강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라”(고전 9:27)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성령의 열매들 중에는 절제가 포함된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 5:24). CD 44.5
[식욕의 고삐를 늦추면 그리스도인의 완전함에 이를 수 없음 ― 356] CD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