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보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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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건강 개혁자들에 대한 항의

우리는 그대에게, 비록 가장 좋은 질의 음식이라도 과식하지 말 것에 대해 주의를 주는 반면, 극단주의자들에게는, 거짓 표준을 세우고 모든 사람을 그 표준으로 이끌려고 노력하지 말도록 주의를 주고자 한다. 다른 어떤 사업에 종사하기에도 적합하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가족을 충분히 돌볼 분별력조차 가지고 있지 않으며, 교회에서의 자신의 적합한 위치도 유지하지 못하는 어떤 자들이 건강 개혁자로서 나선다. 그들은 무엇을 하는가? 왜 그들은 성공이나 할 것처럼 건강 개혁 의사로 나서는가? 그들은 의사로서 해야 할일에 대해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의 치료 활동에 대한 책임을 지고 남녀들의 목숨을 그들의 수중에 맡는다. 1TT 192.2

건강 개혁의 원칙에 따라 공공연하게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는 미숙한 개혁자들에 항의하여, 나는 나의 음성을 높일 것이다. 우리가 그들의 실험 대상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금하신다. 우리의 수효는 너무 적다. 그러한 싸움에서 우리가 죽는 것은 너무나 불명예스러운 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러한 위험에서 건져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는 그러한 교사와 의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인간의 몸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아는 자들로 하여금 질병을 치료하게 할 것이다. 하늘에서 오신 의사는 동정심이 충만하셨다. 병자를 다루는 자들에게 이와 같은 정신이 필요하다. 의사가 되고자 하는 이들 중 어떤 이들은 완고하고 이기적이고 고집스럽다. 그대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다. 그들은 가치 있는 일이라고는 어떤 일도 결코 해보지 앉았을지 모른다. 그들은 성공적인 삶을 살지 못했을지 모른다. 그들은 실지로 알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전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건강 개혁을 실행하기 위하여 나섰다. 우리는 그러한 자들로 하여금 이 사람 저 사람을 죽이도록 허용할 수 없다. 절대로 그렇게 하도록 용납할 수 없다! 1TT 193.1

우리는 언제나 오로지 올바르기를 원한다. 우리는 우리의 백성들을 건강 개혁에 있어서 올바른 위치에 놓기를 원한다. 사도는 말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곳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고후 7:1). 우리는 마지막 날에 서기 위하여 정당해야 한다. 우리는 건전한 육체에 명석한 두뇌와 건전한 마음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진지하게 우리의 자녀들,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하여 일하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올바른 위치에 서서 일을 시작해야 하지 않겠는가? 예수님께서 곧 오실 터인데, 우리가 영혼을 고상하게 하는 이 마지막 때의 진리에 대해 우리 자신들로 하여금 눈멀게 하는 길을 추구한다면, 어떻게 진리로 말미암아 성화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우리가 영생을 위하여 준비될 수 있겠는가? 주께서 우리를 도우사, 우리로 하여금 전에 없던 사업을 이 땅에서 시작하도록 하시기를 바란다. 1TT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