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10장 뉴햄프셔 주에서의 활약
이 무렵에 나는 뉴햄프셔 주에 사는 우리 신자들을 방문하는 것이 나의 임무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 때 나의 한결같고 신실한 동반자는 나의 언니 메리의 남편 사무엘 포스의 누이인 루이자 포스였다. 나의 여행을 위하여 언니처럼 돌봐 준 그녀의 친절을 나는 잊을 수 없다. 또한 우리 가족의 유익하고 오랜 친구인 파일즈 목사 부부와 랄프 해스킨스씨와 제임스 화잇 목사가 동행하였다. LS 77.1
뉴햄프셔에 있는 친구들이 우리를 정중히 맞아 주었지만, 그 지역에는 나의 마음을 심히 무겁게 하는 오류들이 있었다. 우리는 스스로 의롭다 여기는 정신을 만나야 했는데 그것이 상심 거리였다. LS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