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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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843-44년의 대실망

우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주님께서 오실 줄로 기대한 시간에 접근해 갔다. 우리는 한 백성으로서 주님께서 오실 때 그분을 맞을 준비를 하기 위해 엄숙한 열심으로 우리의 생애를 순결하게 하고자 힘썼다. 도시의 도처에서는 사가(私家)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그 결과는 훌륭하였다. 신자들이 서로 격려하며 그들의 친구와 친척들을 위하여 활동한 결과 개심자들이 날마다 급증하였다. LS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