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국가들 간의 분쟁
화잇 여사는 유럽 전역과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호주, 섬나라들로부터 현대 진리 사업의 대표자로서 총회에 참가한 형제들이 이 세상 나라들 사이에서 곧 보게 될,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분쟁과 압제의 무서운 광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시키라고 엄숙하게 분부하였다. 화잇 여사는 선언하였다. “그대가 지금은 예상치 못하고 있는 외국들과의 분쟁과 압제가 거세게 일어날 것이다. 그대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친숙하게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그분께서 그대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확신이 설 때, 그대는 환난 가운데서도 기뻐하게 될 것이다. 그대는 낙담을 초월할 것인데, 이는 그대가 하나님의 소성케 하시는 능력의 감화를 마음속에서 경험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진리이다. 그리스도께서 견디신 것처럼, 우리로 하여금 이 괴로운 시험을 견디도록 할 수 있는 거룩하고 엄숙한 진리, 이것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LS 421.1
총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폐회 예배에서 화잇 여사는 한 번 더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모인 대표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으라고 호소하였다. 그는 모든 일꾼이 이스라엘의 능하신 분의 힘을 의지하여 전진하라고 당부하였다. 그는 이번 총회에서와 같이 다른 총회에서는 형제들을 만날 특권을 다시 갖지 못할지 모르지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영광의 왕국에서 그들 모두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하였다. LS 4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