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믿음으로 앞서 나감
화잇 여사는 모험적으로 이전을 감행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편지를 보냈다. “지금까지 배틀크릭에서 수행되어 오던 사업을 워싱턴으로 이전한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나아간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이 영적 암흑 상태에 있는 먼 지역으로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LS 396.1
믿음으로 전진한 사람은 풍성한 보상을 받았다. 일을 해 가면서, 그들은 그들이 내딛은 발걸음이 현명하였음을 더욱 더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1904년 2월 25일자 리뷰지 편집자는 마지막 페이지에 이렇게 기록하였다.”달이 갈수록 우리는 본부를 워싱턴으로 이전해야 했던 의미를 보다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이 기별을 위해 광범위한 감화를 끼칠 진리의 기념물을 이곳에 설립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할 수 있게 되었다. 예언의 신을 통해 주어진 지시를 통해서 볼 때, 출판, 교육, 의료 사업 등 각 분야의 기관 사업은 표본적으로 이곳에 설립되어야 하며, 계속적으로 복음 전도의 활동을 추진하여, 이 나라의 수도와 교단 사업 본부에 한 선교 운동으로서의 이 기별을 적절히 대표할 수 있는 것이 있도록 해야 한다.” LS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