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일꾼들의 대열을 채움
“주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믿음직한 사람들의 얼굴을 바라보고 또한 그들 중에 더러는 그들의 갑주를 놓을 때가 다 된 것을 볼 때. 내 마음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누가 이 연로하고 지친 십자가의 군사들의 자리를 채우러 나아올 것인가? 누가 하나님의 사업에 자신들을 헌신할 것인가? 진리에 대한 지식을 가진 자들이 어디에 있으며, 신앙 때문에 받는 고난을 마다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능욕을 받으며 전쟁 마당으로 나아갈 만큼 자아를 부인하면서 예수님과 그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들을 사랑하는 자들이 어디에 있는가? … 누가 그것이 크든지 작든지 간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재능들을 활용할 것인가? 누가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매일 배우며 다른 사람들에게 귀한 지식을 전달하면서 겸손히 일할 것인가? 누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할 것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속적인 이익에 몰두하여 핑계할 것인가? 그대들을 얽어 매는 줄들을 끊어 버리고 포도원에 나가 주님을 위해 일하십시오. LS 276.2
하나님의 사업의 모든 분야에 헌신적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발적인 조력자들이 필요합니다. 목사로 혹은 문서 전도자로 나아가 일할 명석하고 지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형제 자매들이여, 추수할 것은 많고 일꾼은 적으므로 하나님께서 일꾼들을 모집하여 추수장으로 보내주시도록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합시다.”* LS 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