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 지 화잇 자서전
자아 희생의 한 모범
“나는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몬트필리어에서 개최된 버몬트 주 장막 부흥회에 참석할 수 있는 특권을 가져서 기뻤습니다…. 나의 생각은, 30년 전 내가 나의 언니와 함께 그 곳에 있는 적은 무리에게 나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매사추세츠 주 페어해븐을 방문하였던 그 때로 돌아갔습니다. 그 때에 베이츠 목사가 거기에 살고 있었는데, 그는 버몬트 주를 방문하여 그 주에 진리를 전하는 것이 그의 의무임을 확신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 ‘나는 돈이 없습니다. 내가 그 곳까지 갈 수 있는 돈이 어디서 생길지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나는 믿음으로 걸어서 출발하여 하나님께서 내게 힘을 주시는 한 걸어서 갈 생각입니다.’ 나의 언니가 내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베이츠 목사님이 버몬트 주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리도록 주님께서 나를 도와 주실 줄로 생각해. F 자매가 그의 집안 일을 도와 줄 여자 아이를 찾고 있는데 … 내가 그 일을 해서 필요한 돈을 벌겠어.’ 그는 그 계획을 실천했으며, 임금을 선불로 달라고 요청하여 그 돈을 베이츠 목사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다음날 아침에 출발했으며, 나의 언니는 한 주일에 1 달러 15센트를 벌며 남아서 일하였습니다. 버몬트 주에서 꽤 많은 사람들이 진리 안으로 들어왔으며, 베이츠 목사는 주님께서 참으로 그의 활동을 축복해 주셨으므로 크게 기뻐하며 돌아왔습니다.” … LS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