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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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한 유혹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진리를 믿는 의사들에게 교묘하고 위험한 시험들이 닥쳐올 것이다. 다른 계층의 일꾼들에게는 정죄되는 일이 그에게는 용납될 만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하여 허다한 죄들, 성경의 원칙에서 떠난 것으로 하늘 책에 기록되는 죄들이 가려진다. 부주의하게 친숙해지는 대신에 그는 현명하고 분별력 있게 행동해야 한다.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서 나타나는 부주의한 친밀한 관계 때문에 우리의 요양원이 비평의 대상이 되지 말아야 한다. 만일 의사들이 자기의 위험을 이해하고 그의 구주께 매달리며 모든 점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견뎌 낸다면, 이런 종류의 유혹을 의사는 저지할 수 있다. 만일 하나님의 말씀에 진실 된 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 충성스럽고 거룩한 천사들의 편에 선 것이다. 우리는 전능자의 방패 아래 서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자가 누구인가?—MS 162, 1897. MM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