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
영혼에 대한 더욱 깊은 갈망
의료선교사업 속에 영혼에 대한 더욱 많은 갈망이 자리를 잡아야 한다. 우리의 의료기관을 최초로 설립한 이들의 마음을 채운 것은 이런 열망감이었다. 그리스도께서 병실에 임재하셔서 의사의 마음을 그분의 사랑의 향기로 채우셔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환자의 병상까지 그와 함께 동행 하실 만한 생애라면, 동정이 많으신 구주께서 임재하시고 이러한 확신은 환자들의 건강 회복에 크게 작용할 것이다. MM 40.4
말과 행동을 통해서 우리 의료기관들의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멸망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장소에 계신다”는 것을 오해 없도록 명백하게 말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사귀자고 우리의 의사들을 초청하신다. 그분의 초청에 그들이 응할 때 그들은 그들이 구했던 것들을 받을 것이다. 그들의 마음은 위로부터 온 지혜로 밝아질 것이다. 끊임없이 구주를 바라봄으로 그들은 점점 더 그분처럼 되며, 최종적으로 하늘 궁전에서 “그대는 그분 안에서 온전하다”는 말이 발해질 것이다. 그리스도는 그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들을 제자들에게 주겠다고 서약하셨다. 그들이 주님과 조화되어 일할 때, 필요한 모든 때에 주님께 도와주시기를 구할 수 있다.—MS 14, 1904. MM 40.5